경복궁폐백1 웨딩 폐백 촬영 노하우 대방출! (feat. 폐백음식) 결혼식은 그야말로 어느 하나, 한순간도 준비를 소홀히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죠. 본식 마치고 원판 촬영까지 마치고 나면 정신은 하나도 없고 어느새 기진맥진해져서 빨리 불편한 신발부터 벋고 편한데 앉고 싶으실 거예요. 그런데 ^ ^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죠.ㅋ ~ 바로 폐백이 이어지게 됩니다. 사실 순서는 조금씩 웨딩홀 상황에 따 라 또는 신부님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본식 원판까지 모두 마치고 나서 바로 이어서 폐백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먼저 연회장 인사 옷으로 갈아입고 피로연장을 먼저 가서 찾아주신 고마운 하객분들께 인사를 먼저 드리고 다시 폐백을 진행하는 경우 이렇게 두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식을 마치고 폐백 보다 연회장 인사를 먼저 .. 2020. 4. 17. 이전 1 다음